제임스 뷰캐넌 (1808)
제임스 뷰캐넌 (1808)
제임스 뷰캐넌(James Buchanan)은 1857년부터 1861년까지 재임한 미국의 제15대 대통령이다. 그는 18세기에 태어난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었고 민주공화당의 일원이 된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뷰캐넌은 펜실베이니아주 코브 갭에서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디킨슨 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공부하였고, 결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성공적인 변호사가 되었다.
초기 정치 경력
뷰캐넌은 1814년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으로 임명되면서 처음으로 정치에 관여하게 되었다. 1820년 미국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831년 앤드루 잭슨 대통령에 의해 러시아 주재 공사로 임명되었다. 러시아에서 지낸 후, 그는 미국으로 돌아왔고 1834년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845년까지 상원에서 일하다가 제임스 K 대통령 아래 국무장관직을 수락하기 위해 사임했다. 포크.
대통령직
1856년 뷰캐넌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고, 공화당 후보 존 C를 압도적인 승리로 선출되었다. 프리몬트. 대통령으로서 부캐넌은 노예제도 문제에 대한 남북간의 증가하는 분열을 포함하여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는 양측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고 시도했지만, 그의 노력은 결국 실패했고, 국가는 내전으로 표류하기 시작했다.
레거시
뷰캐넌의 대통령직은 남북 전쟁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실패로 간주된다. 그러나, 그는 미국 해군을 강화하고 국가의 재정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전쟁에서 북군의 승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노예 소유주들이 탈출한 노예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허용한 도망 노예법을 강력하게 지지한 것으로 기억된다.
전반적으로 제임스 뷰캐넌의 대통령직은 남북전쟁을 막을 수 없는 그의 무능함으로 특징지어졌지만,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국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