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C. 칼훈 (1810)

존 C. 칼훈 (1810)

존 콜드웰 칼훈(John Caldwell Calhoun, 1782년-1850년)은 미국의 저명한 정치인, 정치 이론가, 그리고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과 앤드류 잭슨 대통령 치하의 1825년-1832년 미국의 제7대 부통령이었다. 그는 주들의 권리와 노예제도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였으며 민주공화당의 노예제 지지파의 지도자였다.

얼리 라이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애브빌에서 패트릭 캘훈과 마사 콜드웰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예일 대학교를 다녔고 1804년 수석 졸업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그는 법학을 공부했고 1807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정치 경력

칼훈은 1808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811년 미국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817년까지 재직했다. 그는 1817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에 의해 전쟁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824년 존 퀸시 애덤스가 이끄는 미국의 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1832년 그는 앤드루 잭슨 아래 부통령으로 재선되었다.

국가의 권리

칼훈은 주들의 권리들을 위한 강력한 옹호자였고 연방 정부가 주들의 일들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각 주가 위헌이라고 판단되는 연방법을 무효화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들이 그들의 이익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연방에서 탈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노예 제도

칼훈은 노예제도의 확고한 옹호자였으며, 노예와 노예 소유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예제도가 남부의 경제적, 사회적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믿었고 연방 정부가 제도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레거시

칼훈의 유산은 복잡한 것이다. 그는 국가의 권리와 노예제도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였지만, 연방과 헌법의 강력한 신봉자이기도 했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이었고 주들의 권리와 노예제도에 대한 그의 생각은 미국 정치 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계속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