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 (1814)

조셉 스미스 (1814)

조지프 스미스(Joseph Smith)는 미국의 종교 지도자이자 모르몬교로도 알려진 후기 성자 운동의 창시자이다. 그는 1805년 12월 23일 버몬트주 샤론에서 조지프 스미스 시니어와 루시 맥 스미스의 11명의 자녀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났다.

얼리 라이프

조셉 스미스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종교적 불안으로 특징지어졌다. 그의 가족은 회중 교회의 일원이었지만, 회중 교회에 불만을 품고 새로운 신앙을 찾기 시작했다. 1820년, 스미스는 어떤 교회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한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환상을 가졌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설립

1830년 스미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설립하여 모르몬교 종파 중 가장 크고 성공적인 종파가 되었다. 교회의 가르침은 모르몬교서에 실린 스미스의 계시에 기초를 두고 있다. 스미스는 또한 위계적인 사제직과 사원 시스템을 포함하는 교회의 행정 구조를 조직하는 것을 책임졌다.

신학과 실천

스미스의 신학은 전통적인 기독교와 새로운 계시의 혼합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물질적 존재이며, 인간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복음의 율법과 규례에 순종함으로써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스미스는 또한 모르몬교서가 복음의 충만함을 담고 있는 신성한 텍스트라고 가르쳤다.

스미스는 또한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 복수 결혼, 평신도 사제직의 설립과 같은 많은 관습들을 교회에 소개했다. 스미스의 가르침과 실천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다른 종교 교단들에 의해 교회에 대한 박해로 이어졌다.

죽음

조지프 스미스는 1844년 6월 27일 반역죄로 수감 중이던 일리노이주 카르타고의 교도소에 폭도들이 들이닥쳤을 때 살해되었다. 그는 38세였다. 스미스가 죽은 후, 스미스의 가르침은 그의 후임자인 브리검 영에 의해 계속되었는데, 브리검 영은 교회를 유타로 이끌었고 교회를 미국의 주요 종교 세력으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