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고리 (1815)
존 고리 (1815)
존 고리는 냉동과 에어컨 분야에 상당한 기여를 한 선구적인 미국의 의사이자 과학자였다. 1815년 10월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스코틀랜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뉴욕에 있는 의사와 외과대학에 다녔다.
초기 경력
플로리다주 애팔래치콜라에서 의사로 일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열대병과 그 치료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기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고, 질병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공기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사용하는 실험을 했다.
냉동 및 에어컨
공기 냉각에 대한 고리의 실험은 그가 얼음을 생산하고 공기를 냉각시킬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1851년에 최초의 제빙기에 특허를 냈고, 1853년에 에어컨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비록 그의 특허가 처음에는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그들은 냉장고와 에어컨 분야에서 미래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레거시
Gorrie의 유산은 현대의 에어컨과 냉동 산업에서 살아있다. 그의 업적은 이 분야에 대한 뛰어난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매년 존 고리 메달을 수여하는 미국 냉동 기술자 협회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플로리다 애팔래치콜라에 있는 존 고리 박물관은 그의 기억을 보존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죽음
1855년에 39세의 나이로 선종하였으며, 아파라치콜라에 묻혔다. 비록 그가 그의 발명품들의 성공을 보기 위해 살지는 않았지만, 그의 냉장고와 에어컨 분야에 대한 공헌은 대대로 인정받고 명예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