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E. Lee (1807)
로버트 E. Lee (1807)
로버트 E. 리는 미국 군인, 남부 연합 장군이었고 미국 남북 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었다. 그는 1807년 1월 19일 버지니아주 스트랫퍼드에서 미국 독립 전쟁 영웅 헨리 라이트 호스 해리 리 3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얼리 라이프
리는 특권층 가정에서 자랐고, 웨스트포인트의 미 육군 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1829년에 그의 반에서 2등으로 졸업했고 공병대에 임명되었다. 육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리는 블랙호크 전쟁과 멕시코-미국 전쟁에서 활약했다. 그는 또한 1852년부터 1855년까지 웨스트포인트의 감독관을 지냈다.
남북 전쟁
1861년 남북 전쟁이 발발했을 때, 리는 북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고향인 버지니아 주에 대한 충성심을 이유로 거절했다. 대신 그는 자신의 임무를 사임하고 남부 연합 군대에 입대하여 북버지니아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리는 빠르게 남군과 그 대의의 상징이 되었고, 그의 군사적 천재성은 챈슬러즈빌 전투에서 남군이 승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또한 프레데릭스버그 전투와 안티에탐 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리는 전쟁의 전환점으로 여겨지는 1863년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결국 패배했다.
라이터 라이프
전쟁이 끝난 후, 리는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있는 워싱턴 칼리지(현재의 워싱턴 리 대학교)의 총장이 되었다. 그는 1870년 10월 12일 사망할 때까지 이 직책을 수행했다.
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 사령관 중 한 명으로 기억된다. 그는 또한 남북간의 평화적인 화해를 주창한 전후 재건 시기의 지도력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