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 (1805)
조셉 스미스 (1805)
조셉 스미스는 1805년 12월 23일 버몬트주 샤론에서 태어났다. 조지프 스미스 시니어와 루시 맥 스미스 사이에서 11명의 자녀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농부이자 상인이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였다. 스미스의 가족은 신앙심이 깊었고, 그는 엄격한 칼뱅주의 전통 속에서 자랐다.
초기 삶과 비전
14살 때, 스미스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전을 가졌고, 이것이 그를 감리교회에 가입하게 했다. 그는 그의 비정통적인 가르침 때문에 나중에 교회에서 추방되었다. 1823년, 스미스는 또 다른 환영을 받았는데, 모로니라는 이름의 천사가 그에게 고대 경전이 들어있는 황금 접시 세트에 대해 알려주었다.
모르몬교서
스미스는 모로니로부터 1827년에 접시를 회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접시들을 오늘날 모르몬경으로 알려진 것으로 번역했다. 이 책은 1830년에 출판되었고, 스미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설립했다.
박해와 순교
스미스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많은 반대와 박해를 받았다. 1844년, 스미스와 그의 형제 하이럼은 체포되어 반역죄로 기소되었다. 그들은 나중에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폭도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레거시
스미스의 유산은 그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통해 살아간다.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순교로 여겨졌고, 그의 추종자들은 그가 신의 예언자였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단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