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맥킨리 (1843)
윌리엄 맥킨리 (1843)
윌리엄 매킨리는 1897년부터 1901년 암살될 때까지 미국의 25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스페인-미국 전쟁 동안 나라를 이끈 것과 미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옹호한 것으로 가장 잘 기억된다.
얼리 라이프
윌리엄 맥킨리는 1843년 오하이오주 나일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시니어는 성공적인 제철업자였고, 그의 어머니 낸시는 독실한 감리교 신자였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 에이브너와 애나가 있었다.
맥킨리는 지역 학교와 알레게니 대학을 다녔고, 그곳에서 평범한 학생이었다. 1864년 졸업 후, 그는 북군에 입대하여 남북 전쟁에 참전했다. 그는 소령으로 승진했고, 그의 용기로 의회 명예 훈장을 받았다.
정치 경력
1876년 오하이오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여러 차례 재선되었고 결국 하원의장이 되었다.
1891년, 맥킨리는 미국 하원에 선출되었고, 1896년 오하이오 주지사로 선출될 때까지 그곳에서 일했다. 주지사로서 그는 미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강력하게 옹호했다.
대통령직
1897년 맥킨리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900년에 재선되어 율리시스 S. 그랜트 이후 두 번의 임기를 수행한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맥킨리는 미국이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장악하는 결과를 낳은 스페인-미국 전쟁을 통하여 나라를 이끌었다. 그는 또한 금본위제를 제정하여 경제를 안정시켰다.
암살
1901년 9월 6일, 맥킨리는 뉴욕 버팔로에서 열린 범미 박람회에 참석하던 중 무정부주의자 레온 촐고즈의 총에 맞았다. 그는 8일 후인 1901년 9월 14일에 사망했다. 그의 뒤를 시어도어 루스벨트 부통령이 이었다.
맥킨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기억된다. 그는 스페인-미국 전쟁을 통해 나라를 이끈 공로와 미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옹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