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퀸시 애덤스 (1767)

존 퀸시 애덤스 (1767)

존 퀸시 애덤스는 미국의 제6대 대통령이자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는 1767년 7월 11일 매사추세츠주의 브레인트리에서 존 애덤스와 애비게일 애덤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아들이자 혁명 지도자 새뮤얼 애덤스의 손자이다.

얼리 라이프

애덤스는 하버드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고 1790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그는 유럽에서 외교관으로 일했고 1794년 네덜란드의 공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후에 프로이센, 러시아, 그리고 영국의 장관을 지냈다. 애덤스는 1802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808년까지 재직했다.

대통령직

1824년, 애덤스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도로와 운하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일했다. 그는 또한 국립 대학의 설립과 국립 은행의 설립을 지지했다. 애덤스는 1828년 재선에 실패했다.

라이터 라이프

대통령직을 떠난 후, 애덤스는 매사추세츠로 돌아와 1830년 미국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848년 사망할 때까지 의회에서 일했다. 애덤스는 노예제도의 폐지와 아메리카 원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강력한 옹호자였다. 그는 오늘날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