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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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은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전복을 목표로 한 미국 주도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으로 시작된 장기간의 무력 충돌이다. 분쟁은 점령군과 이라크 침공 이후 정부에 반대하는 반란이 일어나면서 이후 10년 동안 계속되었다.
전쟁의 원인
이라크 전쟁은 대량살상무기(WMD)를 둘러싼 미국과 이라크 간의 오랜 분쟁의 결과였다.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 정부가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미국을 임박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침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시 행정부는 이 위협이 이라크의 알카에다와의 연관성과 대량살상무기 보유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그 연합 파트너들은 또한 사담 후세인의 타도가 이라크에 민주주의와 인권을 가져오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베이전
이라크 전쟁은 2003년 3월 20일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침공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 없이 시작되었고, 부시 행정부의 전쟁에 대한 명시적인 근거인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와 알카에다와의 연관성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 곧 명백해졌다.
2003년 4월, 이라크군은 신속하게 이라크군을 제압하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점령했다. 사담 후세인은 2003년 12월에 체포되어 2006년에 처형되었다.
점령기
이라크의 점령은 2003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지속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했다. 이 기간 동안 연합군은 새로운 민주 정부를 수립하고, 이라크 경제를 재건하고, 안보를 회복하려고 시도했다.
이 점령은 사담 후세인 지지자들과 미군 주둔에 반대하는 무장단체들로부터 광범위한 저항에 부딪혔다. 결과적으로, 점령지는 폭격, 납치, 종파간 살인을 포함한 폭력으로 특징지어졌다.
반란군
미국의 이라크 점령은 수니파 아랍인, 바트주의자, 외국 지하디스트들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들이 이끄는 반란을 촉발시켰다. 이 반란은 연합군을 이라크에서 몰아내고 침공 이후의 이라크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반란은 연합군과 이라크 민간인에 대한 일련의 자살 폭탄 공격과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의 종파간 폭력으로 특징지어졌다. 이 반란은 궁극적으로 정부를 전복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했지만, 수천 명의 이라크인과 연합군이 사망하는 결과를 낳았다.
서지
2007년, 부시 행정부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급증"으로 알려진 새로운 반격 전략을 시행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의 증원은 물론 민간인 보호와 현지 지도자들과의 접촉에 초점을 맞추는 전술의 전환을 포함했다.
비록 이라크의 근본적인 정치적, 종파적 분열을 해결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라크에서의 폭력을 줄이는 데는 대부분 성공했다.
오늘날 이라크의 상황
이라크 전쟁은 2011년 12월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면서 공식적으로 끝났다. 그 이후로, 이라크는 스스로를 재건하고 안정적이고 안전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오늘날, 이라크는 여전히 정치적 불안정, 종파간 폭력, 그리고 활발한 반란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 나라는 또한 약화된 경제, 난민의 유입, 그리고 외국 군대의 지속적인 주둔을 포함한 전쟁의 유산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